전생은 현생의 원인이라고 생각에서 출발하는것이 최면의 기본 맥락이다.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도 알수 없는 어떠한 기억이 남아 있으며 이는 꿈속이나 또 특정 지역을 갔다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전생의 기억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풀리지 않는 당신의 전생에 대한 기억이나 전생에서부터 비롯된 풀리지 않는 고질병이나 이유없는 문제점등을 최면이라는 방법을 통해 치유해나갈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유 없이 술만 마시면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알수 없는 기억에 괴로한다고 할 때 전생을 떠올려보면 그 원인이 전생에서부터 기인했다고 볼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난다.

이렇듯 최면술사들은 전생의 원인을 알아내어 그것을 치유함으로써 현생의 자신의 상태를 호전시킬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상태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전생의 업을 이해하고 현생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